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적 거리두기 (문단 편집) == 세계 == * 프랑스는 전국의 카페, 식당, 영화관, 에펠탑, 박물관 등을 당분간 폐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1022826|#]]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3월 15일 지방선거 투표를 마치고 나서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국민들이 이런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채 "몇 시간 전까지 카페에 모여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먹고 마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혀 하지 않는 프랑스 사람들의 모습에 대해 바보 같은 짓이라고 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5234616148|#]] [[http://www.leparisien.fr/societe/coronavirus-face-a-la-hausse-des-cas-des-appels-a-un-confinement-plus-strict-en-france-15-03-2020-8280699.php|이 기사의 영상]]은 프랑스에서 감염병 대응경보 최고단계인 3단계가 발령되고 바로 다음 날 [[파리(프랑스)|파리]]의 공원 모습인데, 마스크도 쓰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마냥 행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말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위에서 앞서 한국의 시민의식을 칭찬했던 르 피가로지만 같은 기사에서 같은 달 7일 프랑스 랑데스노에서 열린 [[스머프]] 페스티벌의 예를 들며 "이 장면은 이탈리아 다음으로 프랑스를 호시탐탐 노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한 프랑스 사람들의 어처구니없는 경솔함을 놀리는 풍자 거리가 됐다."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또한, [[https://youtu.be/u74flIA_bFM|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 오후 8시의 긴급성명 발표 도중 이미 경고를 했음에도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참여하지 않는 프랑스인들의 모습을 꼬집기까지 했다.]][* 재미있는 것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인들의 이런 행동을 꼬집을 때 한 말이 "당신이 감염자라면, 증상이 있든 없든 당신도 모르는 사이 가족과 친구를 감염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자"라는 투였다는 것이다. 위에서 르 피가로가 작성한 기사내용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https://youtu.be/M-Vv7SS0H0E|자료화면]][*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4월, 프랑스는 이웃나라 이탈리아급의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를 기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의 대가를 톡톡히 치루게 된다.] * [[세계보건기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방법으로 [[게임]]을 권고했다. 2020년 3월 21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사무총장은 [[https://twitter.com/DrTedros/status/1241110858694000643|트위터에 '투게더앳홈'이라는 태그]]를 걸고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하거나 게임을 하자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지난 2019년 5월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게임 질병 코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놓고 이제 와서 [[이이제이|질병(COVID-19)에 맞서기 위해 질병(게임)을 권하는 것]]이냐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게임업계 측은 "(비록 WHO측의 진정성이 의심되긴 하나,) 이제라도 게임의 가치를 자각해 줘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과거를 따지지 않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875821|#]]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0504b75a38dddff373993e0dffd4d24a.jpg|width=100%]]}}} || || 7월 13일, 프랑스 내 일일 확진자 수가 [br]'''1,600명'''을 기록하던 도중 치러진 [[파리 생제르맹 FC|PSG]] 유관중 경기에서의 관중들 모습 || [youtube(YxVxc6ccqtQ)]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만든 공익광고. * 오미크론 유행이후 많은 나라가 방역 규제를 철폐하고 있다. 이로서 사실상 코로나 판데믹이 끝나가는 분위기이다. 확진자는 연일 최고치이나 병상 가동에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철폐해도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코로나가 마침내 감기의 수준에 도달해 더이상 방역을 할 필요가 없는 단계까지 온 것이고, 이를 안 나라들이 방역을 풀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